봄철 건강관리
봄철은 양기가 자연뿐만아니라 인체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봄철에 생기기 쉬운 질병으로 화병과 소화장애가 있습니다. 이것은 봄의 장기(臟器)인 간(肝)의 기운이 왕성해져서 오는 증상입니다.
간(肝)은 인체에서 양기(陽氣)가 몸 전체에 잘 퍼질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봄이 되면 몸속의 양기가 겨울에 비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에 이미 체내에 형성되어 있는 화(火, 이 화는 화병으로 생긴 화)와 합쳐져서 화병을 더 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분에게 더 많은데 이것은 살아온 날만큼 괴로운 날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에 힘이없고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봄철의 화병을 이기는 방법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입니다.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봄에는 다른사람을 칭찬하고 벌주지 말것이며 옷은 느슨하게 입고 머리카락을 묶지 말라고 했읍니다.이것은 전부 양기가 몸에 더 잘 퍼질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
또한 가벼운 운동은 몸의 기운을 전체적으로 퍼지게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봄철의 소화장애는 간에서 오는데 특히 소화기 계통이 평소에 안좋은 분들은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읍니다.
원래 간(肝)은 소화를 잘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에 그 기능이 너무 항진되어 위장과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서 오는 소화장애입니다. 이럴때는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냉이나 달래를 국이나 무침으로 드시게 되면 위장의 기능이 항진되어 서로 균형이 맞게 됩니다.
봄에 건강관리를 잘하시어 건강한 200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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